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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 간절기 기능성 골프 티셔츠 선봬


입력 2017.08.08 10:27 수정 2017.08.08 10:27        손현진 기자

예년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가을 신제품 출시

와이드앵글의 간절기 아이템 중 지그재그 보더 반팔 티셔츠. ⓒ와이드앵글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미리 선보인 간절기 아이템으로 더위에 취약한 골퍼들을 공략하면서 여름 시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가을 시즌 신제품이 8월 초·중순 무렵부터 판매됐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무려 한 달 이상 시기를 앞당긴 것이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낮 기온이 높은 초가을은 물론, 여름에 입어도 손색 없는 기능성 소재의 가을 신상품을 빠르게 선보이면 신제품을 원하는 골퍼들의 눈길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가을 간절기용 ‘골프 티셔츠’는 지난 7월 출시 이후 약 한 달 만에 초기 물량의 30% 이상인 5만장이 판매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골프 티셔츠'는 심플하면서도 스포티한 젊은 매력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편안하면서도 슬림한 몸매를 드러내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고 고급스럽고 세련된 색감을 살렸다.

‘티업(T-UP) 컬러배색 반집업 반팔티셔츠’와 ‘티업 변형 반팔 티셔츠’도 대표적인 인기 제품이다. 목 뒷부분이 타지 않도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옷깃 소재를 사용했다. 면과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혼용해 가볍고 땀을 빠르게 흡수, 배출해준다.

남성용 ‘프린트 보더 반팔 티셔츠’와 ‘지그재그 보더 반팔 티셔츠’는 깔끔한 디자인에 줄무늬 패턴으로 포인트를 줘 역동적인 인상을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신축성이 좋고,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한 소재로 더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이번 간절기 제품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최근 분위기에 맞춰 기능성 소재와 디자인을 모두 강화했다”며 “여름부터 가을까지 두루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옷이기에 꾸준히 인기를 얻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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