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새봄, 신체의 비밀은 꼬리뼈 '신아영도 깜놀'
구새봄 아나운서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가운데 과거 방송 출연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구새봄 아나운서는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새봄은 “원래 5살 때부터 발레를 해서 예고에 진학하려고 했지만 키가 커서 포기했다. 그때 살짝 혼란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 와중에 현대 무용을 해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내가 말하지 못한 신체 비밀이 있다. 꼬리뼈가 진짜 길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비디오스타’ MC들은 직접 구새봄 아나운서의 꼬리뼈를 직접 만져봤고 함께 출연한 게스트 신아영마저 경악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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