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커피 한잔 할래요?"…박보검, 커피 모델 발탁
배우 박보검이 커피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21일 "박보검이 네스카페 크리마의 브랜드 모델로 선정돼 커피 광고계에 첫발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박보검은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기존의 여리고 착한 소년 이미지를 벗고 한층 성숙해진 남성 이미지로 거듭났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박보검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높은 호감도를 보이면서도 특유의 온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제품 특성과 잘 맞아떨어지는 최적의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브랜드 측은 박보검을 전면에 내세운 TV 광고를 오는 9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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