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과거 방송에서 별명 'GG' 이유는?
황정민이 화제인 가운데 황정민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황정민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별명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황정민과 함께 출연한 전현무는 "첫 만남에서 '안녕, 나는 황방귀라고 해' 하더라. 왜 황방귀냐 했더니 '방귀를 많이 뀌니까 그렇지' 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황정민은 "좋은 별명도 있다"며 스스로의 별명을 GG라 칭했다. 황정민은 "그레이트 글래머의 줄임말로 물에 젖은 모습이 제시카 고메즈와 닮은 꼴이라는 평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박명수는 "제시카 고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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