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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제훈, 달달한 허당…"또 보고싶네"


입력 2017.09.02 11:50 수정 2017.09.02 11:57        김명신 기자
삼시세끼 이제훈이 상반된 매력으로 삼형제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tvN

목소리는 달달했고 행동은 허당이었다. 삼시세끼 이제훈이 상반된 매력으로 삼형제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 이제훈은 콩불에 볶음밥을 만드는 데 도전했다.

요리도 허당스럽게 우왕좌왕 하던 이제훈은 “스무 살 때 대학교 MT에서 하고 그 이후로 해본 적이 없다”라며 요리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그의 솔직함과 정성 어린 볶음밥에 네 사람은 즐거운 식사를 마무리 했고, 만족을 표했다.

두 번째 게스트 이제훈은 등장에서 부터 잘 하는 것은 없었지만 무엇이든 도와주려는 적극적인 모습과 더불어 엉뚱한 매력의 성격까지 더해지며 삼형제와 함께 스며들었다.

요리 역시 부족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도전하는 그의 모습에 삼형제는 빠져들었고, 어느 덧 그의 마지막을 아쉬워 했다. 특히 이서진과의 솔직한 대화 속 어느새 가까워진 이들의 케미가 앞으로의 또 다른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방송 직후 허당 귀요미 이제훈의 마지막과 관련해 "아쉽다"는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한지민 이제훈에 이어 세 번째 게스트로는 설현이 등장할 예정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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