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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의 그녀, "90년대를 풍미한 그녀, 뭇 남성들의 애간장 태웠던 모습" 들여다보니


입력 2017.09.03 16:47 수정 2017.09.03 23:19        이선우 기자


배우 채시라와 남편 김태욱이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3일 김태욱의 아내 채시라에게 세간의 이목이 쏠리면서, 채시라의 90년대 발랄한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끌게 된 것.

채시라는 90년대를 풍미한 여배우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바 있다.

1968년 6월 25일 출생한 그녀는 1984년 CF '가나초코렛'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누리꾼들은 채시라의 90년대 모습에 눈길을 떼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채시라는 방송과 영화를 오가며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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