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리온 메달은 일별 금 시세에 따라 판매 가격이 변동되는 것이 특징이나 이번 농협은행 판매 수량에 한해 고정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불리온은 금괴, 은괴 등 귀금속의 괴(塊)를 뜻하는 것으로 프랑스 루이 13세 때 재정장관이었던 끌로 드 불리온에서 비롯됐다. 현재 해외 주요국가에서는 미국의 독수리, 중국의 팬더, 호주의 캥거루 등 국가를 상징하는 동식물을 활용한 지금형(Bullion)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100% 국내자본 은행인 NH농협은행이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인 호랑이를 주제로 한 불리온 메달을 금융권 최초로 판매하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불리온 메달의 국내 인지도가 낮은 편이나 전국적인 영업망을 가진 농협은행의 이번 판매로 많은 수집상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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