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신입직원 공채 돌입…108명 채용 예정

부광우 기자

입력 2017.09.05 09:03  수정 2017.09.05 09:03

지난해 86명보다 20여명 확대…블라인드 채용 실시

이전지역인재 할당제·지역전문인력 특별전형 도입

신용보증기금이 2017년도 5급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2017년도 5급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채용규모를 지난해 86명보다 확대한 108명으로 늘리겠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공채에는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해 학력과 나이, 성별, 가족사항 등 편견을 유발할 수 있는 항목을 입사지원서에서 삭제하고 직무적합성 중심으로 채용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전지역인재 할당제와 지역전문인력 특별전형을 도입해 지역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함으로써 이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전지역 인재 할당제를 통해서는 대구경북지역인재 20명을 채용하며, 지역전문인력 특별전형으로는 강원권과 경남권, 충청권, 호남권 등 각 권역별로 2~5명씩 총 15명을 채용한다. 지역전문 인력은 해당 지역에서 최소 5년 이상 근무하면서 지역별 전문가로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입사지원서는 이번 달 19일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2월 중순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신입직원 공채는 스펙보다는 직무적합성과 성장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열린 채용으로 이뤄진다"며 "특히 지역인재와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등을 적극 우대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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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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