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지, 아침 준비하다 브라운 백허그에 '키스'
UFC 전 챔피언 론다 로우지와 트래비스 브라운의 결혼 전 사진이 화제다.
로우지는 결혼을 앞둔 지난 6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브라운과 부엌에서 사랑을 나누는 사진을 게재했다.
브라운은 아침을 준비하는 로우지를 뒤에서 껴안은 뒤 키스를 했다. 암바 여제로 불렸던 로우지의 남편은 UFC 헤비급 랭킹 10위권을 지켰던 브라운이다.
둘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각)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맥그리거-메이웨더전이 열린 날이라 UFC 화이트 대표는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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