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진, 펜싱여제 김지연과 결혼
배우 이동진과 펜싱선수 김지연이 내달 결혼한다.
22일 연예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10월 29일 서울 서초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김지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동진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를 사랑한 시간'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연극 '형제의 밤' 무대에 올랐다.
김지연은 지난 2011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비롯해 2014년 아시안게임 여자 펜싱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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