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vs 설현 ‘눈길’... 수입 정산 반박 논란 ‘화제 급부상’
가수 초아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24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초아’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초아와 설현의 과거 이력이 주목 받는 가운데, 한때 논란을 빚은 수입 정산 관련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90년생 초아의 본명은 박초아로,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만 15번이나 떨어진 것으로 에피소드로 유명하다. 2008년 JYP 엔터테인먼트 2기 오디션에서 탈락 후 걸그룹 AOA에서 메인보컬로 데뷔하며 인기를 누렸다.
1995년생 설현의 본명은 김설현으로,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2012년 FNC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AOA의 멤버로 데뷔했고, 서브보컬이자 리드댄서를 맡고 있다.
한편, 초아는 과거 방송에 출연해 앞서 설현의 수입 정산 발언에 대해 정식으로 반박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초아는 “설현이 수입을 나누어 배분한다고 했는데 그런 것은 아니다. 아직 어려서 내용을 잘 모르고 있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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