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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여야4당 대표 "한반도 안보 초당적 역할"


입력 2017.09.27 22:49 수정 2017.09.28 05:44        이충재 기자

5항 공동발표문 채택 "북핵문제 평화적 해결 원칙 확인"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여야 4당 대표 초청 만찬회동에서 여야 대표들과 차담회를 열고 있다.ⓒ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는 27일 청와대에서 만찬 회동을 갖고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국회의 초당적 역할의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기로 하는 내용 등의 5개항 공동발표문을 채택했다.

문 대통령과 여야 4당대표는 "한반도에서 전쟁을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북핵 문제를 포함한 안보현안을 평화적으로 해결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또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해야 한다는 데도 뜻을 모았다.

[이하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 '공동발표문' 전문]

1.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북한은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평화와 비핵화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한다.

2. 유엔의 대북 제재 결의를 철저히 이행하며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확장 억제의 실행력 제고를 포함한 대북 억지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다.

3. 한반도에서 전쟁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 북한 핵 문제를 포함한 안보 현안을 평화적으로 해결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한다.

4.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국회의 초당적 역할이 중요하며, 정부는 이를 적극 지원한다.

5.‘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를 조속히 구성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한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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