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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SK㈜ C&C, 보험업무 인공지능 서비스 도입 사업제휴 맺어


입력 2017.10.18 10:09 수정 2017.10.18 10:09        부광우 기자

FC상담챗봇 서비스 구축·인공지능 적용 모델 개발 박차

ING생명과 SK㈜ C&C 관계자들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ING센터에서 사업 협약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ING생명

ING생명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중구 ING센터에서 SK㈜ C&C와 인공지능 재정컨설턴트(FC) 상담챗봇 서비스 구축 및 다양한 보험 업무에 대한 인공지능 적용 모델 공동 개발을 위한 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흥 ING생명 부사장과 김만흥 SK㈜ C&C 금융·전략사업부문장 등 양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FC상담챗봇 서비스는 FC가 고객 상담이나 업무 처리 중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 챗봇을 통해 실시간 대화로 질문하고 해답을 얻는 서비스다. 영업현장 업무지원 질의응답과 FC 지원시스템 도우미 등의 기능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가 개시되면 FC는 고객과의 상담 현장에서 FC상담챗봇을 통해 상품이나 서비스, 가입 서류, 약관 등 확인이 필요한 내용을 즉시 알 수 있게 돼 더욱 수준 높은 맞춤형 보험 상담 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

또 기존 계약을 관리하는 FC 입장에선 간단한 고객 정보 검색은 물론 계약관리와 보험청구, 언더라이팅 등에서 발생하는 각종 업무처리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에 매번 관련 부서에 문의할 필요가 없어 업무 효율이 높아지고 업무 부담은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 서비스에는 SK㈜ C&C의 인공지능 서비스인 에이브릴의 왓슨 대화 API가 활용된다. ING생명은 FC 상담에 필요한 보험 비즈니스 모델과 인공지능 학습자료를 제공한다.

이 부사장은 "ING생명은 고객과 FC의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업무에 인공지능을 적용할 계획이며 이번 FC상담챗봇 구축 사업이 그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내부 업무에 인공지능을 우선 적용해 서비스에 완벽을 기한 후 고객 대상의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 부문장은 "FC상담챗봇을 활용해 ING생명의 모든 FC들이 언제라도 고객의 질문에 완벽히 답하며 고객에 맞는 최적의 재정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가장 앞선 인공지능 기술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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