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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농균 화제, 최시원 관심급부상 이유는?


입력 2017.10.24 13:35 수정 2017.10.24 16:27        이선우 기자
ⓒtvN 방송화면 캡쳐

녹농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녹농균 화제 속 거론 되고 있는 것이 가수 겸 배우 최시원.

최근 최시원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해,가수 겸 배우 최시원(위 사진)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드라마의 명장면을 재연한 것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최시원이 출연해 전작 MBC '그녀는 예뻤다'의 촬영 비화를 털어놓았다.

최시원은 "그 장면을 찍을 때 정음 누나가 정말 싫어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침과 단무지의 식초가 하나가 되는 순간 혀에 접착제처럼 딱 달라 붙는다"고 진지하게 설명했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으로 혀를 내밀며 단무지를 받아 먹었다.

이에 최시원이 해당 장면을 재연하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23일 사망한 한일관 대표 사체에 녹농균 검출됐다는 소식에 개에 물린 것이 직접 사망원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림에 따라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녹농균은 난치성 감염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으로 저항력이 저하된 환자가 녹농균에 감염돼 패혈증에 걸리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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