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투병 유상무, 과거 “강예빈 시급 4320원…가장 싸구려 연예인” 논란 재조명
25일 유상무가 대장암 수술 이후 현재까지 6개월간 항암치료를 받았고 마지막 항암치료를 무사히 마쳤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이와 관련해 과거 강만미수와 막말 논란 등이 다시 재조명되면서 강예빈에 대한 막말 논란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유상무는 과거 자신의 미투데이에 "강예빈 출연료 4320원. 가장 싸구려 연예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상무 상무상의 OO'이라는 제목의 홍보 포스터. 해당 포스터에는 강예빈이 오후 5시부터 최저임금 4320원을 받고 1일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설명되어있다.
이어 '유상무도 온다고 함', '재떨이 비우는 것 안됨', '라면 배달 안됨', '청소 안함', '음료수 서빙 안됨', '계산만 함'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네티즌들은 "표현이 지나친 것 아닌가", "싸구려 연예인이라는 표현은 너무한다", "과거 잘못한 게 큰 만큼 앞으로는 부디 반성하며 살길"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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