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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티아라 멤버 한아름, 더유닛 발언 눈길... 라붐 탈퇴한 율희의 사연은?


입력 2017.11.03 17:54 수정 2017.11.07 09:22        이선우 기자
ⓒ사진 출처=KBS '더유닛' 방송화면

라붐 멤버 율희의 탈퇴 소식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3일 율희가 라붐에서 탈퇴했다는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면서, 율희의 라붐 탈퇴 이유에 대해 대중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前 티아라 멤버 한아름이 KBS2 ' 더유닛'에서 탈퇴 당시 불화설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을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첫 방송된 KBS2 '더유닛'에서는 티아라 전 멤버였던 한아름이 등장해 탈퇴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아 화제가 됐다.

이날 한아름은 "4년 만에 돌아온 티아라 아름, 지금은 한아름이라고 한다"라고 자기소개를 해 멘토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산이는 "'티아라'라는 이름이 나왔을 때 잘못 나온줄 알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아름은 "티아라에 중간 합류 했었다. 활동 당시 했던 곡들은 '섹시러브' '전원일기' 등이 있다. 1년 만에 팀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팀 탈퇴 이유로 팀원 간의 불화가 언급되자 "아니라고는 말 못 한다"고 솔직하게 인정했다. 그러나 "당시엔 언니들도 어렸고, 저는 더 어렸다. 우리의 불화는 가족들 간에 있는 다툼? 그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라붐 탈퇴를 알린 율희가 차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기 바란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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