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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츠 나나,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염문설 이전 그녀의 사연은?" 나일론 재팬의 인연 재조명


입력 2017.11.09 17:11 수정 2017.11.09 20:24        이선우 기자
ⓒ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이주연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지드래곤과 이주연에게 누리꾼들의 이목이 모아지면서, 지드래곤과 이주연과 함께 일본의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의 사연이 재조명된 것.

고마츠 나나와 지드래곤은 지난 2016년 9월 비공개 SNS 해킹을 통해 염문설에 휩쌓인 바 있다.

해외팬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의 아이디와 사진을 인터넷에 게시했다.

2016년 7월부터 운영된 이 계정에는 고마츠 나나와 지드래곤이 함께 식사를 하고 포옹을 하는 등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보여주는 모습들이 있어 단숨에 대중들의 시선을 끌었다.

게시물 중 하나에 빅뱅의 멤버 태양이 "노래 하나 쓰자 제목은 사랑꾼"이라는 댓글을 단 것까지 공개돼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됐다.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는 2016년 5월 패션 잡지 '나일론 재팬' 화보 촬영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일본 매체들에 의해 한 차례 염문설이 보도되기도 했지만 당시엔 두 사람 모두 염문설을 부인한 바 있다.

고마츠 나나는 2008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영화 '근거리 연애', '사일런스' 등에 출연했다.

한편 지드래곤과 이주연에게 대중들이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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