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츠 나나,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염문설 이전 그녀의 사연은?" 나일론 재팬의 인연 재조명
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이주연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지드래곤과 이주연에게 누리꾼들의 이목이 모아지면서, 지드래곤과 이주연과 함께 일본의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의 사연이 재조명된 것.
고마츠 나나와 지드래곤은 지난 2016년 9월 비공개 SNS 해킹을 통해 염문설에 휩쌓인 바 있다.
해외팬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지드래곤의 비공개 SNS의 아이디와 사진을 인터넷에 게시했다.
2016년 7월부터 운영된 이 계정에는 고마츠 나나와 지드래곤이 함께 식사를 하고 포옹을 하는 등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보여주는 모습들이 있어 단숨에 대중들의 시선을 끌었다.
게시물 중 하나에 빅뱅의 멤버 태양이 "노래 하나 쓰자 제목은 사랑꾼"이라는 댓글을 단 것까지 공개돼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됐다.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는 2016년 5월 패션 잡지 '나일론 재팬' 화보 촬영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일본 매체들에 의해 한 차례 염문설이 보도되기도 했지만 당시엔 두 사람 모두 염문설을 부인한 바 있다.
고마츠 나나는 2008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영화 '근거리 연애', '사일런스' 등에 출연했다.
한편 지드래곤과 이주연에게 대중들이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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