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풀무원, 팬에 1분 완성 ‘알래스칸특급 부침어묵’ 2종 출시


입력 2017.11.20 10:53 수정 2017.11.20 10:53        최승근 기자

풀무원의 프리미엄 어묵 브랜드 ‘알래스칸특급’이 간편하게 별미요리로 즐기는 ‘부침어묵’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은 1분 조리로 별미요리가 완성되는 알래스칸특급 ‘부침어묵 해물야채’와 ‘부침어묵 청양고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부침어묵’ 2종은 부침개 요리처럼 팬에 살짝 부치면 간식부터 술안주, 반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어묵 제품이다. 담백한 자연산 명태 순살로 빚은 수제풍 어묵에 해물과 야채를 큼직한 크기로 썰어 넣어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이 뛰어나다.

특히, 조리과정이 매우 간편하다. 기름 한 숟가락만 팬에 두르고 앞뒤로 30초씩 1분만 부치면 된다. 기호에 따라 계란을 풀고 부침옷을 입혀 팬에 부치면 또 다른 별미요리가 완성된다.

‘부침어묵 해물야채(210g/3500원)’는 해산물의 감칠맛과 쪽파의 향긋함이 뛰어난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오징어를 듬뿍 넣어 쫄깃함을 더하고 쪽파, 대파, 애호박, 당근, 우엉 등 갖은 야채를 푸짐히 넣어 맛과 영양을 모두 살렸다.

‘부침어묵 청양고추(210g/3500원)’는 밀가루를 전혀 넣지 않고 감자를 갈아 반죽해 쫄깃한 식감이 뛰어나다. 여기에 입맛을 돋우는 청양고추의 매콤한 풍미가 감자의 담백한 맛과 어우러져 술안주로 일품이다.

김성민 풀무원식품 편의반찬군 PM은 “기존 어묵은 주로 탕이나 조림에 주로 활용됐다면 이번 신제품 부침어묵은 그 자체로 고급스러운 일품요리가 될 수 있도록 차별화한 이색 제품”이라며, “알래스칸특급은 재료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별미요리 제품을 통해 새로운 어묵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