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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효운 ⓒ 데일리안 김은유 객원기자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 열린 '슈퍼핏 클래식 2017(SUPERFIT CLASSIC 2017)'에서 피규어 부문에 출전한 가효운이 매력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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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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