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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능 만점자 2명...전국 9명


입력 2017.11.26 15:11 수정 2017.11.26 15:13        스팟뉴스팀

운암고 3학년 강현규 군 유일한 재학생

대구 운암고, 덕원고 등 2명 배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채점 결과가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 지역에서 만점자 2명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수능 만점자는 모두 9명이다.

26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북구 칠곡지역의 운암고에 재학중인 강현규 군과 덕원고 졸업생 이수현 양이 만점을 맞았다.

만점의 기준은 올해부터 영어영역이 절대 평가로 전환되면서 이에 따른 영향을 받는다.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은 한 문제도 틀리지 않아야 하고, 절대 평가가 적용되는 한국사와 영어영역은 1등급을 받으면 만점이다.

강현규 군은 특히 교육특구인 수성구가 아닌 타 지역의 일반고에 재학중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는 설명이다.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학교 교육활동에 충실하게 참여하고 목표량을 정해 반드시 이행하는 자신만의 공부법으로 얻은 성과로 알려졌다. 강 군은 과학탐구를 선택했다.

또 다른 졸업생 만점자인 이수현 양은 사회탐구를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적으로 현재까지 수능 만점자는 9명인 가운데, 재학생은 강현규 군이 유일하다.

대구교육청 측은 대구 지역 고등학교들이 대입제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이 수능 준비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평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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