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원수' 박은혜, 타의추종 불허하는 청순미모 "세월을 도도하게 무시"

ⓒ박은혜 인스타그램

'달콤한 원수'에 출연 중인 박은혜가 자체발광 미모가 빛나는 드라마 촬영 현장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2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달콤한 원수'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에 출연 중인 박은혜가 막바지 촬영에 돌입한 심정을 전했다.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드디어!! #마지막촬영 하는날...ㅠㅠ 시원섭섭... 뭔가 허전.. 내일부턴 외로울지도... #달콤한원수 #시청자여러분감사합니다~ #끝까지응원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우리 감독님 스텝분들 연기자선배님들 후배들... 모두 고생많았고 덕분에 즐겁게 현장에 있을수 있었습니다~고맙구 #사랑합니다 모두~~ߘͰߘͰߘ #박은혜 #달콤한원수 #SBS"라는 글을 통해 촬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박은혜는 청순미를 폭발시켰다. 특히 티하나 찾을 수 없이 깨끗한 피부와 긴생머리는 '한국의 왕조현'으로 뭇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20대 시절과 변함이 없다. 흐르는 세월을 도도하게 무시한 박은혜의 미모는 부러움을 유발한다.

한편 박은혜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에서 오달님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