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율 99.9' 한기주, 베이징올림픽 당시 '속이 꽉찬 남자'로 불리운 사연?
기아 타이거즈 투수 한기주가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이 화제가 되고있다.
이에 과거 베이징올림픽 당시 대중들이 붙여준 별명이 재조명된 것.
한기주는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바 있다.
그러나 한기주는 미국전에서 홈런 1개 포함 3실점을 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일본과의 경기에서는 9회 말 등판해 1실점 후 2루타를 내주며 강판 당했다.
두 경기 후 한기주의 방어율은 99.9를 기록하면서 팬들의 질타를 받게된다.
이에 야구팬들은 '속이 꽉찬 남자 99.9', '은하철도 999'라는 별명을 붙인 것.
한편 누리꾼들은 한기주가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 후 활약을 기대한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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