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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 이영자 질문 "소지섭 속옷 내린 적 있다?" 둘러싼 소문과 오해의 진실은


입력 2017.11.29 00:19 수정 2017.11.29 17:24        이선우 기자
ⓒ 코스모폴리탄 제공


한혜연이 주목받고 있다.

한혜연이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혜연이 과거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한 모습이 눈길을 끈 것.

당시 방송에서 한혜연은 소지섭에 대해 "정말 진지한 사람이다. 굉장히 예의 바르다. 주변인들을 살뜰이 챙기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선뜻 도와준다. 저런 사람이 세상에 있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영자가 "그렇게 고마운 소지섭씨의 팬티를 벗겼다는 소문이 있더라"고 하자 한혜연은 "그런 적 없다. 남자는 옷을 입히거나 벗기는 적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한혜연은 "여배우들은 벗기기도 하는데 속옷을 함께 내린 적이 있었다. 그래서 요즘엔 팬티 잡고 있으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한혜연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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