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양현석, "코코소리 김소리 재방문해 머리 쓰담쓰담" 재조명
'믹스나인‘에 출연 중인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자신의 독설 때문에 상처받았을 김소리를 찾아간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지난 11월 7일 양현석 대표의 인스타그램에는 ‘코코소리’ 김소리의 녹음실을 깜짝 방문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양 대표는 김소리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머리를 쓰다듬어줬다. 김소리는 갑작스러운 양 대표의 방문에 당황스러워하면서도 감동받은 듯 밝은 미소를 지었다.
양 대표는 김소리를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담아 ‘잘했다 말해주고 싶어’, ‘관심이 있어야 독설도 가능’, ‘꼭 잘되길 바래’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앞서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는 양 대표가 김소리에게 쓴소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양 대표는 28살의 나이에 아이돌을 준비하는 김소리에 “아이돌을 하기에는 나이가 조금 많지 않나?”라며 “되는 일은 없는데 하는 일은 많았다. 즐길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장면은 방송 후 화제가 됐고 양 대표에게는 ‘너무 심한 말을 한 것 같다’는 비판이 쏟아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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