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투자증권은 22일 웅진씽크빅에 대해 구조적인 실적 개선을 통한 주가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5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의 4분기 연결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07억원, 126억원으로 전 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매출은 한자리수 증가율에 머물겠지만 영업이익은 양호한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콘텐츠 매출 증가로 매출총이익률의 개선과 효율적인 비용통제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력사업인 교육문화와 미래교육의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봤다.
박 연구원은 “교육문화사업(학습지+공부방)부문은 구조조정의 효과가 본격화하면서 수익성이 좋아지고 있고, 미래교육사업(전집)의 경우도 기존회원 포인트 소진액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률 향상으로 구조적인 실적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내년부터는 외형 확장에 매진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를 위해 북클럽(학습) 관리 서비스 간 시너지를 강화하고, 북클럽 투게더 서비스 확대, 북클럽(전집) 신규 회원 확보, 북클럽(전집) 영아 타깃 포트폴리오 강화를 중점 전략으로 삼을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에는 올해의 낮은 기저효과로 큰폭의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하겠지만 하반기에는 다소 둔화될 전망”이라며 “내년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비 각각 4.9%, 14.3% 증가한 6548억원과 42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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