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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 패리스힐튼, 억만장자 상속녀의 비행기 몰카 ‘새삼 눈길’


입력 2018.01.03 13:11 수정 2018.01.03 13:17        박창진 기자
ⓒ사진=방송 화면 캡쳐

콘래드 힐튼의 증손녀, 패리스힐튼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3일 오후 1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패리스힐튼’이 떠오르며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특히, 이날 패리스힐튼과 훈남 배우와의 약혼 소식이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억만장자 상속녀의 비행기 몰카 재조명”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해당 게시물은 2015년 패리스힐튼을 촬용한 ‘Ramez Wakel El Gaw’라는 이집트 TV예능 프로그램의 영상이다. 당시 패리스힐튼은 비행기 사고로 죽게 된다는 생각에 큰 충격을 받아 정신적 트라우마로 병원 치료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져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편, 1981년생 패리스힐튼(Paris Hilton)은 미국 뉴욕 출신으로 미국의 여성 사업가이자 모델, 배우, 가수, 패션 디자이너, 사교계 명사로 유명하다.

패리스힐튼은 10대 때부터 도널드 트럼프의 모델 에이전시인 T매니저먼트와 계약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것으로 알려진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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