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윤보라, 노란 수영복 자태 "이거 장난이 아니다"
'화유기'에 출연을 앞두고 있는 윤보라의 화사한 수영복 자태가 새삼 화제다.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화유기'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에 출연 중인 윤보라의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끈다.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씨스타의 신곡 '러빙유(Loving U)'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윤보라는 물에 젖은 머리와 민낯으로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여기에 노란색 튜브와 어울리는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윤보라는 '화유기'에서 용왕의 아들 옥룡이자 탑모델 엘리스를 연기한다. 윤보라가 연기하는 엘리스는 본래 남자였지만 인간 여자에게 빠져 용궁의 보물을 훔치려다 추방당해 우마왕의 배려로 인간 여성의 몸에 기거하게 되는 인물이다.
윤보라의 열연이 기대를 모으는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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