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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마이 라이프' 현우 "교통사고 이후 초인적 능력 생겨?"


입력 2018.02.05 00:49 수정 2018.02.05 20:58        임성빈 기자
ⓒMBC 사진자료

'브라보 마이 라이프' 배우 현우가 감사함을 담은 종영 소감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겪은 신기한 경험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현우가 봉고차에 치였던 교통사고를 언급했다.

이날 현우는 "봉고차에 치였는데 시간이 천천히 갔다. 튕겨났는데 두 발로 섰다. 그 뒤로 운동할 때마다 시간이 천천히 가는 느낌이었다. 친구와 다퉈도 주먹이 천천히 지나가는 느낌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초능력이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특별기획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지난 3일 종영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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