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남다른 외모부심 "외모가 연기에 있어 득이 된다"
'내 남자의 비밀'이 매회 화제 속 '내 남자의 비밀'에 출연 중인 김다현이 방송서 외모에 대해 언급한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YTN '뉴스 앤 이슈-이슈 앤 피플'에는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다현은 "배우 생활할 때 잘 생긴 외모가 득이 되냐"는 정찬배 앵커의 질문에 "솔직히 외모가 연기에 있어서 득이 된다.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멋있는 부분을 많이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김다현은 99년 데뷔한 그룹 '야다'의 보컬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뮤지컬 배우로 전환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헤드윅' '라디오스타' '돈주앙'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티켓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김다현이 출연중인 '내 남자의 비밀'은 운명의 굴레 속에서 휘몰아치는 네 남녀의 폭풍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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