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봄 여심을 위한 '플라워 클래스' 오픈
제주신라호텔는 4월 한달 동안 스페셜 이벤트로 신라호텔 플로리스트가 진행하는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제주호텔신라는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의 플라워 클래스를 신설한다.
2009년부터 세계적인 아트 디렉터인 제프레섬과 함께 플라워 디자인을 담당해 온 신라호텔 플로리스트들은 신라호텔만의 고급스럽고 독특한 꽃장식으로 국내 유명 연예인들과 까다로운 안목의 저명 인사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는 팀이다.
신라호텔 플로리스트들은 이번 제주신라호텔 클래스에서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누구나 센스 있게 꽃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플라워 클래스는 4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1일 2회 진행하며, 장소는 3층 야외 테라스인 '플라워 테라스 가든'에서 펼쳐진다.
수업은 코사지, 테이블 센터피스, 꽃반지, 화관 만들기로 구성된다. 1시간 동안 4가지를 모두만들고, 수업이 끝난 후 플로리스트에게 질의 응답할 수 있는 시간도 따로 마련했다.
플라워 종류는 각 클래스 별로 다양하게 봄 꽃으로 준비되며 참가자는 별도의 준비물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더 센트 오브 플라워, 스프링 아이러브, 럭키 프라이데이 패키지로 투숙 고객은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마이 초이스, 베이직 컬렉션 패키지로 2박 이상 투숙 시 1인 1회 무료 참여 기회를 선물한다. 그 외 클래스 참가비는 투숙객, 비투숙객 모두 1인 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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