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사실 나는 변태다" 충격 고백 이유는?
낸시랭이 화제인 가운데 낸시랭이 악플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낸시랭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낸시랭은 "폭로를 하나 하자면 사실 나는 변태다"라며 "그래서 악플을 봐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낸시랭은 "악플들을 보며 식상함을 느낀다. 악플들이 크리에이티브하지 않다"며 "그냥 '양키 고 홈', '너 여기서 뭐하냐', '너 연예인 되고 싶어서 안달 났냐' 등의 반복되는 악플이 지겹다"고 전했다.
또한 낸시랭은 "좀 더 크리에이티브한 욕을 해 달라"며 "너무 뻔해서 볼 때 재미없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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