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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연습생 시절 삼겹살 때문에 동생들이 주먹다짐"


입력 2018.04.12 00:05 수정 2018.04.12 10:05        박창진 기자
ⓒSBS 사진자료

빅뱅 승리가 연습생 시절 일화로 새삼 화제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서 빅뱅 탑은 "연습생 시절 6명이 멤버였다. 가끔 멤버 모두 고기를 먹으러 갔는데 대성이와 현승이가 고기 굽는 일을 담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승리가 언쟁을 벌였다가 그렇게 정리된 줄 알고 숙소로 갔는데 한참 지나도 승리가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탑은 "돌아온 승리를 보고 승리가 주먹다짐을 한 것을 알았다"며 "그날 대성까지 (매니저) 형들에게 혼이났다"고 설명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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