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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안희정‧민병두‧정봉주‧김기식 가고, 김경수도 가는 중"


입력 2018.04.15 22:26 수정 2018.04.16 05:56        이충재 기자

페이스북에 "인사검증 책임 지고 조국도 가야하고 임종석 실장도 위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3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단독회동 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의총에 참석해 회동 내용을 의원들에게 보고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15일 "안희정도 가고, 민병두도 가고, 정봉주도 가고, 김기식도 가고, 김경수도 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댓글조작과 여론 조작으로 잡은 정권이 민심을 이겨낼 수 있을까"라며 이같이 꼬집었다.

홍 대표는 이어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에 대한 검증 책임을 지고 조국 민정수석도 가야하고,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도 위험하다"며 "경제파탄의 주범인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도 곧 가야 한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또 "좌파들의 민낯이 드러나기 시작했다"며 "6.13 지방선거까지는 아직 가야 할 사람이 많이 남아 있다. 이들이 가야 자유 대한민국이 살아난다"고 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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