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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박효신, 오래전부터 내 꿈의 이상형"


입력 2018.04.19 06:27 수정 2018.04.19 08:19        이한철 기자

bnt 화보-인터뷰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 예고

배우 예원이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 bnt

앳된 얼굴의 밝은 소녀 예원이 bnt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예원은 오랜만에 하는 화보 촬영이라 걱정이 앞선다 했지만, 역시 예전의 끼와 매력은 전혀 줄지 않은 모습으로 현장의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예원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원은 "최근 웹드라마 '응큼한거 아닌데요' 촬영 중이며 드라마 '김비서는 왜 그럴까' 촬영을 준비하고 있어요. 또 다른 작품을 위한 미팅과 오디션을 준비 중이죠"라며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예고했다.
 
"처음엔 오디션 자체가 적응도 안 되고 힘들었는데, 이제는 노하우도 조금 생겼죠"라고 말하는 예원의 모습은 역시 긍정 그 자체였다.
 
연기 롤모델로는 서현진을 꼽았다. 예원은 "저 같은 경우엔 무엇을 해도 과하게 비치는데, 서현진 선배님은 물 흐르듯 차분한 매력이 있죠"라며 서현진을 닮고 싶어 했다.
 
자신의 이상형으로는 "나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예원은 "사실 예전부터 이상형은 박효신 선배님이었어요. 선배님은 다정다감한 분위기의 소유자로 오랜 시절 저의 꿈속 이상형이죠"라며 언젠간 이상형을 만나 진짜 사랑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시 태어나도 연예인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이 직업을 가지게 된 것이 감사하죠. 어쩌면 과분한 자리일지도 모르는데 저에게 이런 기회가 온 것이니깐요"라며 다시 태어나도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선택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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