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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상파인데..." 위대한 유혹자 시청률 '처참'


입력 2018.04.24 08:36 수정 2018.04.24 09:28        김명신 기자
MBC '위대한 유혹자'가 자체최저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MBC

MBC '위대한 유혹자'가 자체최저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종영까지 한 주 남긴 상황에서 막판 반전 역시 힘겨워 보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1.6%, 1.9%(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MBC 역대 드라마 자체최저시청률 기록이다. 앞서 '20세기 소년소녀'의 1.8%가 역대최저 기록을 보유, '위대한 유혹자'가 그 기록을 갈아치우게 됐다.

최근 일련의 케이블 드라마들이 잇따라 선전하고 있는 분위기 속 처참한 수준이다.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은 9.7%로 동시간대 1위, SBS '키스 먼저 할까요?'는 6.9%, 7.6%를 나타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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