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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집중’ 정윤희, 화제작 ‘나는 77번 아가씨’ 파격 영상 재조명


입력 2018.04.24 00:17 수정 2018.04.24 11:28        박창진 기자
ⓒ사진=정윤희 팬클럽사이트 캡쳐

‘한국의 마릴린 몬로’로 불리던 정윤희의 과거 모습이 새삼 화제다.

1977년 주인공을 맡은 드라마 ‘청실홍실’로 큰 인기를 누린 정윤희는 이후 영화 ‘꽃순이를 아시나요’를 통해 톱스타 반열에 등극한 여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정윤희’가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원조 섹시 스타 정윤희 파격 노출 재조명”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게시물 속 모습은 과거 정윤희가 출연해 흥행 성공을 거둔 영화 ‘나는 77번 아가씨’의 한 장면으로 알려지며, 당시 정유희는 앳된 미모와는 달리 뇌쇄적인 연기를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정윤희는 1980년 정진우 감독의 ‘뻐꾸기는 밤에 우는가’를 통해 여우주연상까지 타내며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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