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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약속?' 김성령 "아들을 낳으면..." 놀라운 사연의 진실은?


입력 2018.05.07 00:38 수정 2018.05.07 15:55        박창진 기자
ⓒ온라인커뮤니티

김성령이 부군과 특별한 약속을 공개해 화제다.

김성령은 사업가인 부군과 199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성령은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부군을 언급해왔다.

MBC '세바퀴'에 출연했을 당시 제보자는 "김성령이 아들을 낳을 때마다 애들 아빠에게 1억씩 받기로 했었다"고 폭로하자 김성령은 이를 인정했다. 김성령은 "실제로 둘째 낳을 때는 좀 받았다"고 깜짝 고백했다.

김성령은 다른 방송에서 부군과의 첫 만남에 대해 "우연히 부산에서 애들 아빠를 처음 보게 됐다"며 "애들 아빠가 재력가라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 돈이 보이긴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한 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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