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3일 내 북미 정상회담 장소 발표…전세계 위한 승리 원해”

김민주 인턴기자

입력 2018.05.10 09:58  수정 2018.05.10 10:46

“北억류 미국인 석방 … 경제·외교에 훌륭한 성과 보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블룸버그통신

“北억류 미국인 석방 … 경제·외교에 훌륭한 성과 보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앞으로 3일 이내에 북·미 정상회담의 장소를 발표할 것 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하면서 회담이 비무장지대(DMZ)에서 열릴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는 "DMZ에서 열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본인이 노벨 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모든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지만 자신은 절대 그렇다고 말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내가 원하는 것은 문제를 끝내는 것이고 원하는 상은 전세계의 승리"라고 설명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결렬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모든 일들은 다 무산될 수 있다"고 답하면서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많은 일들이 생길 수 있으며 미국과 북한 모두 합의를 위해 협상하기를 원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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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기자 (minjoo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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