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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라움에디션, 신발 주문생산 플랫폼 '마이슈즈룸' 시즌5 론칭


입력 2018.05.14 09:40 수정 2018.05.14 09:41        손현진 기자

일주일간 주문수량 100건 이상 도달하는 제품 생산 진행, 나만의 브랜드 제품 제공

올 여름 유행 아이템 '스트랩 샌들'을 시즌5 제품으로 선정

LF 라움에디션, 신발 주문생산 플랫폼 '마이슈즈룸' 시즌5 론칭. ⓒLF

라이프스타일전문기업 LF가 운영하는 슈즈 전문 편집숍 '라움에디션'이 온라인 신발 주문생산 플랫폼 마이슈즈룸(My Shoes Room) 시즌5를 론칭하고 이달 14일부터 23일까지 질바이질스튜어트 여름 스트랩 샌들에 대한 수제 제작 주문을 받는다.

라움에디션이 지난해 10월 LF몰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신발 주문생산 플랫폼, ‘마이슈즈룸’은 일정 수량 이상의 주문 건에 대해서만 생산에 들어가는 크라우드 펀딩 형태의 플랫폼 서비스로 프로젝트 단위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생산자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재고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동시에 소비자는 재고 비용이 제거된 가격으로 가치 있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 상호 효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라움에디션은 지난해 10월 진행한 ‘마이슈즈룸’ 시즌1 프로젝트를 통해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앵클부츠 및 바부슈 총 4종의 신발 제품을 기획해 제품당 최소 주문 수량의 3배를 상회하는 주문량을 기록했다.

시즌1의 성공에 힘입어 계절감을 반영해 론칭한 시즌2, 시즌3, 스페셜에디션 이어진 시즌4 프로젝트에서도 최소 주문 수량 대비 3배에서 많게는 13배까지 많은 주문을 접수 받아 성황리에 제작 및 판매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라움에디션은 트렌드에 민감하면서도 가격과 만족도를 세밀히 검토하는 가치소비 성향의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성공을 거둔 다섯 차례 프로젝트를 발판으로, 올 여름 유행 아이템으로 부상할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스트랩 샌들을 시즌5의 아이템으로 선정해 신개념 플랫폼 마이슈즈룸의 인기를 이어간다.

질바이질스튜어트가 본격적인 여름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한 샌들은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트랩 샌들 라인으로, ‘아테네’, ‘디오네’, ‘셀레네’ 3종의 소재와 컬러를 다변화해 총 11스타일로 기획됐다. 까다로운 공정을 거친 국내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발등을 감싸는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고급 소재와 라텍스 중창을 활용해 오랜 기간 신을 수 있다.

라움에디션의 ‘마이슈즈룸’ 시즌5는 5월14일부터 23일까지 질바이질스튜어트의 3가지 샌들 모델에 대한 합계 최소 주문수량이 100건에 도달할 경우 생산 및 배송이 진행되는 구조로 운영되며, 수제 제작 및 배송까지 약 2주의 기간이 소요된다.

이밖에도 라움에디션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인체공학적 샌들로 유명한 영국 신발 브랜드 ‘핏플랍’의 네오플렉스(NEOFLEX) 샌들을 같은 기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코너 속의 코너 ‘마이 할리데이 슈즈룸(My Holiday Shoes Room)’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움에디션의 ‘마이슈즈룸’ 시즌5 프로젝트와 ‘마이 할리데이 슈즈룸’ 이벤트는 LF몰 기획전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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