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정의당 원하는 특검 임명 가능성 높아
한국당 내 반발…"실질적 수사 담보되지 않아"
여야 원내대표들이 지난 14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오는 18일 추경안과 드루킹 특검을 동시에 처리하겠다는 합의 내용을 발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회찬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조건없는 '드루킹 게이트' 특검수용을 요구하며 6일차 노숙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지난 8일 오후 국회 본청 앞 농성장에 누워 있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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