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개당 500만원 명품 SNS 게재?
박유천의 파경 소식이 연예계 이슈에 등극했다.
15일 오후 박유천과 그의 약혼녀의 소식이 보도되며 진위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박유천의 그녀 SNS 가방 사진 재조명”이란 게시물이 새삼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게시물의 이미지는 과거 박유천의 그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D사의 가방 세 개를 모아놓고 “X올 셋 모아두니 넘넘 기욤”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으로, 일부 언론을 통해 당시 해당 가방의 백화점 가격이 500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전해지며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편, 박유천의 그녀는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지며, 남양유업은 1964년에 설립된 유제품과 유제품 전문가공업체로 유명하다.
더욱이 남양유업은 2014년 커피사업으로 사업을 다각화했을 뿐 우유와 분유, 가공음료에만 집중하는 '한우물 경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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