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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 시작…1인 최다 8표


입력 2018.05.28 19:32 수정 2018.05.28 19:32        스팟뉴스팀

전국적으로 공통된 기호, 통일 기호 부여받은 정당 5개

28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인쇄소에서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6.13 지방선거에 사용할 투표용지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6·13 지방선거 투표용지가 28일 전국에서 일제히 인쇄에 들어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등록을 마친 만큼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투표용지 인쇄를 시작했고, 각 시·도 및 지자체별로 자체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투표용지 인쇄 후 후보자가 사퇴한 경우 유권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투표소와 선거일 투표소에 안내문과 현수막 등을 게시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 전국적으로 공통된 기호, 즉 통일 기호를 부여받는 정당은 모두 5개다.

기호 1번은 더불어민주당, 기호 2번 자유한국당, 기호 3번 바른미래당, 기호 4번 민주평화당, 기호 5번 정의당 순으로 번호를 부여받았다.

이번 지방선거는 국회의원 재보선이 동시에 치러져 1인 최다 8표까지 행사할 수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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