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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장애인 복지시설 찾아 사랑담은 쌀 전달


입력 2018.05.29 08:23 수정 2018.05.29 08:23        이나영 기자
지난 28일 김연학 NH농협은행 부행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과 직원들이 성동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김연학 인사관리(HR)·업무지원 및 신탁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28일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성동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은 HR·업무지원 및 신탁부문 직원들이 직접 모금을 통해 준비했고 사랑의 쌀 전달과 함께 복지관 청소 등의 봉사활동도 실시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연학 NH농협은행 부행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NH농협은행이 되도록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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