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만큼 시선강탈…무빈군 남다른 DNA
올스타전에 첫 참가한 추신수가 아내를 비롯한 가족들을 공개해 화제다.
추신수는 18일(한국시각), 워싱턴 내셔널스 파크에서 진행된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사전 행사로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아내 하원미 및 세 자녀(추무빈, 추건우, 추소희)들과 함께 입장했다.
추신수는 깔끔한 수트로 멋을 냈으며 아내 하원미 씨는 볼륨감이 강조된 화이트 원피스 차림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무엇보다 장남인 추무빈 군의 피지컬이 큰 화제가 됐다. 중학생인 무빈 군은 신장 180cm의 아버지 키를 벌써 뛰어 넘어 남다른 DNA임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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