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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6호점 선정


입력 2018.07.26 17:14 수정 2018.07.26 17:15        김지원 기자
광주은행 관계자들과 아동센터 아이들이 26일 북구 문흥동에 위치한 큰꿈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6호점 선정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주은행

광주은행은 26일 북구 문흥동에 위치한 큰꿈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6호점 선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6호점으로 선정된 큰꿈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는 아동복지시설로 지역 아동 40명이 방과 후 돌봄 서비스와 학습지도를 받고 있는 곳이다.

개소한지 14년이 돼 책상과 의자가 낡고 오래돼 아동들이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책상과 의자 전체를 새로 설치해 주고, 대형 학습용 테이블도 추가 설치해 쾌적한 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이후 새롭게 꾸며진 공부방에서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 직원들이 준비해간 간식을 아동들과 함께 나눠먹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지역 아동들이 새롭게 꾸며진 공부방에서 건강하게 꿈을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아동들을 위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 geewon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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