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외 당권주자 중 최대어(最大魚)는 김태호
지방선거 선당후사, 젊은 나이·경남 연고 매력적
자유한국당 유력 당권주자들의 모습.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진석 전 원내대표, 주호영 전 원내대표, 황교안 전 국무총리, 김태호 전 최고위원, 나경원 의원, 김진태 의원,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정우택 전 원내대표. ⓒ데일리안
김기현 자유한국당 전 울산광역시장이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던 시절, 원내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김태호 자유한국당 전 최고위원이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 후보로 출마했을 당시, 마산어시장에서 자신을 환영하는 지역 주민 및 상인들과 함께 흥겹게 춤을 추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김태호 자유한국당 전 최고위원이 지난 2015년 7월 유승민 당시 원내대표의 거취와 관련해, 면전에서 퇴진을 요구하는 공개 모두발언을 이어가다 김무성 전 대표최고위원이 격노해 회의 종료를 선언하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서청원 전 대표가 뒤에서 만류하는 모습이 보인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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