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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티켓, 한국-우루과이 戰 '피켓팅' 발발… 아시안게임 우승 효과로 매진


입력 2018.10.01 14:15 수정 2018.10.01 14:17        문지훈 기자
ⓒ(사진=인터파크 티켓)

한국 축구대표팀이 우루과이와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첫 입장권 판매분이 매진되면서 인터파크티켓에서 진행되는 인터넷 예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12일 한국-우루과이 친선경기 1차 티켓 2천300여장이 매진됐다고 전했다. 첫 판매는 같은날 오전 9시부터 KEB하나은행에서 진행됐으나 20분만에 이례적으로 매진됐다.

한국대표팀은 2018 아시안게임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국민적 관심이 되살아난 상황. 지난 9월 코스타리카에 이어 칠레와의 경기에서도 매진사태를 불러일으키며 수많은 관중의 환호를 받으며 경기가 진행된바 있다. 국내에서 A매치가 두경기 연속으로 매진된 사례는 무려 7년만으로 호재가 아닐 수 없다.

한국과 우루과이전에서도 관심을 이어받아 만원관중이 경기장을 찾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루과이와 친선경기 인터넷 예매는 14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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