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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9.13 부동산대책 및 시장전망 세미나 개최


입력 2018.10.02 09:32 수정 2018.10.02 09:32        부광우 기자
KEB하나은행이 1일 오후 서울 을지로 신축 본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거래 고객들을 대상으로 9.13 부동산대책 및 시장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이 1일 오후 서울 을지로 신축 본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거래 고객들을 대상으로 9.13 부동산대책 및 시장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을지로 신축 본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거래 고객들을 대상으로 9.13 부동산대책 및 시장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투기수요 근절, 맞춤형 대책, 실수요자 보호라는 원칙하에 발표된 정부의 9.13 부동산대책과 9.21 주택공급대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120여명의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9.13 부동산대책의 과세방안과 절세전략과 9.13 및 9.21 대책 이후의 시장전망과 투자전략 등에 대해 전문가 강연과 함께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금융·세제·공급 등에 대한 내용이 모두 포함돼 방대하고 다소 복잡할 수 있는 이번 대책의 특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막연하게 불안해하는 손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세미나 1부에서는 9.13 부동산대책의 과세방안과 절세전략이라는 주제로 박정국 하나은행 상속증여센터 세무자문위원이 강연자로 나와 다주택자와 주택임대사업자의 대응방안 및 종합부동산세 절세방안 등에 대해 점검했다.

이어 2부에서는 이동현 하나은행 부동산자문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이 시간에는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해 주택보유 세대수별 대응방안 등을 살펴보고, 9.13 부동산대책 이후의 시장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세걸 하나은행 WM사업단 본부장은 "대책 발표 이전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세미나를 개최해 고객의 가치를 높이고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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