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송 아들' 전진우, 김미림과 결혼 "드디어 짝 만났다"
배우 전진우와 김미림이 부부가 된다.
12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에 따르면, 전진우와 김미림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서울 더화이트베일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차승환, 축가는 배우 박건형과 1대 바나나걸 안수지가 맡았다.
결혼식을 앞두고 공개된 웨딩화보 속 전진우 김미림은 행복한 표정으로 결혼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앞서 김미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드디어 짝을 만났습니다. 와주셔서 축하해주시면 너무나 행복할 것 같아요”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편, 전진우는 중견배우 전무송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다. '왕과 나' '네 이웃의 아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미림은 드라마 '신의 퀴즈2' '빛과 그림자' '고양이는 있다' '다 잘될 거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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