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 2118억 규모 LNG선 1척 수주

김희정 기자

입력 2018.10.15 14:23  수정 2018.10.15 15:16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17만4000㎥급 액화천연가스(LNG)선 1척을 약 2118억원에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중은 "선사명과 세부사양 등은 선주측 요청에 의해 비공개 한다"고 말했다.

삼성중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41척, 49억달러의 수주실적을 기록 중이다. 세부적으로는 LNG선 11척, 컨테이너선 13척, 유조선 14척, 특수선 3척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